브리핑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병사들을 고통 속에 버려두는 윤석열 정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 시 : 2023년 9월 14일(목) 오후 2시 40분
□ 장 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병사들을 고통 속에 버려두는 윤석열 정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했던 해병대 병사의 가족이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병사는 채 상병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현재 영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청년 병사들이 국가의 명령에 따랐다가 심리적 고통을 당하고 있으나, 군 당국은 장병들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와 윤석열 정부에 묻습니다. 왜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명령에 충성했던 병사들만 고통 받아야 합니까?
채 상병 사망 사건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일로 사단장에게 책임을 물으면 어느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느냐”며 격노했다는 보도가 잊히지 않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병사들을 고통 속에 버려두고 책임 회피를 위해 도망쳤고, 사단장은 오늘도 부끄러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국가가 병사들에게 무책임으로 일관한다면 지금도 최전선에서 조국을 수호하고 있는 50만 장병들은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윤석열 정부는 채 상병 사망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을 수용하십시오. 또한 수색작업에 투입되었던 병사들의 고통에 지금이라도 응답하기 바랍니다.
2023년 9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