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국민의힘에게 김현아 전 의원은 감싸야 할 ‘금쪽이’입니까?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 시 : 2023년 8월 25일(금) 오후 2시 40분
□ 장 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에게 김현아 전 의원은 감싸야 할 ‘금쪽이’입니까?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국민의힘에게 김현아 전 의원은 미우나 고우나 금쪽같은 내 새끼입니까?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사유는 뜬금없이 ‘당협위원회 관리 부적절’입니다.
‘공천 뇌물’, ‘공천 장사’라는 핵심 의혹은 쏙 빼놓고 보여주기식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습니다.
김 전 의원은 공천권을 인질로 기초의원 등에게 불법 정치 자금 3,200만원,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 등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 지방선거에선 지역 재력가의 자녀를 낙하산 공천했다는 의혹으로 같은 당 청년 당원에게 고발당한 상태입니다.
이같은 중대한 의혹들은 모두 어디 가고 관리 부적절로 징계를 한다는 말입니까? 국민의힘은 공천 장사를 눈감아줄 만큼 썩었다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의 면죄부 징계로 김 전 의원은 총선 출마가 가능해졌습니다. 자신의 무죄가 밝혀졌다고 기고만장할 김현아 전 의원의 모습을 떠올리니 참담합니다.
국민의힘은 금쪽이 지키기를 멈추고, 지방선거 공천 장사에 대해 이실직고하고 국민께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