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김태우 전 구청장의 재출마는 법원을 조롱하고 강서구민을 우롱하는 만행입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태우 전 구청장의 재출마는 법원을 조롱하고 강서구민을 우롱하는 만행입니다
형 집행 3개월 만에 사면·복권을 받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입니다. 법원 판결을 전면 부정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면권 폭주가 김태우 전 구청장의 뻔뻔한 재출마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법원의 판결을 조롱하고 강서구민과 국민을 우롱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구청장의 후안무치한 만행에 분노합니다.
김태우 전 구청장은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범법자입니다. 법원의 판결 앞에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보궐선거를 초래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구정 공백으로 혼란을 불러온 당사자가 뻔뻔하게 다시 구청장이 되겠다니 가당키나 합니까?
더욱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오늘 SNS를 통해 야당을 비방하며 구정 공백이 없이 일하겠다는 뻔뻔한 출사표를 내놨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구정 공백을 만든 당사자가 누구인데 야당을 걸고넘어집니까? 윤석열 정권 사람들은 책임 떠넘기기가 변명의 만능키라고 여깁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밝히십시오. 김태우 전 구청장의 재출마를 돕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그토록 목 놓아 법치를 외쳤던 것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국민의힘은 답하십시오. 대통령이 점 찍어놓은 ‘윤심’ 후보, 김태우 전 구청장에게 다시 공천을 줄 것입니까?
법치를 파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우 전 구청장의 행태는 국민의 엄혹한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3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