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원내대변인] 윤석열 정권의 흔들기에 겁박된 선관위가 스스로 선관위 장악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정권의 흔들기에 겁박된 선관위가 스스로 선관위 장악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학과 79학번 동기 김용빈 사법연수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흔들기에 겁박된 선관위가 스스로 윤 정권에 선관위 장악의 길을 열어준 것이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중립성이 요구되는 것이 선관위의 사무총장 자리입니다. 대통령의 대학 동기가 선관위 사무처를 통할하는 자리에 앉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의심을 피할 수 없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선관위의 중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합니까?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고 대통령과 조금이라도 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선관위는 스스로 윤석열 정부에 선관위 장악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선관위는 김 총장을 사무총장으로 두고 어떻게 엄정 중립을 준수하며 선거 관리를 하겠다는 것인지 밝히십시오.
2023년 7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