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인사말
대구․경북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 일시 : 2012년 1월 7일 14:30
□ 장소 :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
■ 원혜영 공동대표
올해는 60년만에 맞는 상서로운 흑룡의 해다. 개천에서도 용이 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용이 안 되어도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더 좋겠다. 서울, 수도권만이 아니라 대구, 포항, 지방에서도 용이 나는 사회를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그동안 1% 재벌, 특권층이 잘되면 나머지가 다 잘되니까 가만히 있어라, 특권층부터 키워주자고 이야기해왔다. 수도권이 잘되어야 나라가 잘되니 지방은 참아라. 이제 우리는 아니라고 이야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1%의 재벌과 특권층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라, 99%의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서민과 중산층이 주인이 되는 한국을 만들기 위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다. 서울, 수도권이 주도하는 한국이 아니라 대구가 주도하고,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자치의 한국을 만들기 위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다.
대구-경북의 선배 당원의 헌신으로 대구-경북이 달라지고 있다. 지금 국민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는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옛날 같으면 영남과 호남의 비율이 10대 1도 안됐을 거다. 이제는 4대 6에 육박하고 있다. 새로운 정치 변화에 대한 열망이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지역갈등의 벽을 대구-경북에서 먼저 허물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국민은 1%의 나라가 아니라 99%의 국민이 주인되는 한국을 만들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 명령을 받들어서 우린 통합을 이루었다. 시민사회, 노동계와 함께 하는 수권정당으로 민주통합당으로 더 커졌다.
우리 민주통합당은 지도부를 국민이 직접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이 호응해 주셨다. 현재 58만1천238명의 국민 선거인단이 모집됐다. 1월 15일 선출되는 대표-최고위원은 정당 사상 최초로 시민이 뽑는 지도부가 될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명실상부한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 지도부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총선과 대선을 승리를 이끌어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 99%의 서민과 중산층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우리 참여합시다. 국민 여러분께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한다.
2012년 1월 7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