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노동탄압을 멈추십시오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3년 5월 2일(화) 오후 4시 1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노동탄압을 멈추십시오
노동자를 위한 노동절에 분신을 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께서 끝내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고인은 분신에 앞서 ”정당히 노조활동을 했는데, 집시법도 아니고 업무방해와 공갈이랍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라는 유서를 남기셨다 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검찰이 고인을 죽음으로 내몬 것입니다. 강압수사, 표적수사로 노동자를 삶의 낭떠러지에서 떠민 것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노동절 메시지는, 노동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이 결코 바꾸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절망스럽습니다.
노동자를 위한 노동절에 ‘노동탄압’을 역설하는 대통령, 친기업-반노동을 외치는 정부여당에 노동자들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노동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에 탑승할 자격이 없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고인과 유족께 깊이 사죄하고, 반노동 정책과 노동탄압을 멈추십시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년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