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부평지원유세
정세균 대표 부평지원유세
□ 일시 : 2009년 4월 23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부평 GM대우 서문 앞
이제 선거가 5일 남았다. 오늘 저는 29일 우리가 승리할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을 갖게 되었다. 앞서 사회자가 많은 분을 소개했다. 함께한 여러분을 보면 민주당은 하나로 뭉치고 있고 29일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었다. 그래서 민주당은 승리할 것이다. 제가 당에서 기조위원장으로 모시고 함께하던 한광옥 대표께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준 것은 홍영표 후보에게는 엄청난 특혜이고 민주당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는 대목이다. 한광옥 대표는 오랫동안 당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었고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시고, 또 우리나라의 노동운동이 아주 어려울 때 노동위원장으로 큰 역할을 했다. 청와대 비서실장, 당의 대표로 민주당의 오늘이 있기까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분이 한광옥 대표이다. 한광옥 대표는 정말 폭이 넓은 큰 정치인으로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돼 주신다. 항상 당을 위해 헌신만 했지 당으로부터 받은 것은 별로 없는 정치인임에도 오늘 이렇게 큰 발걸음을 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사의 박수를 크게 보내 달라. 한광옥 대표가 함께 해줘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민주당 당원동지들이 29일 승리를 위해 밤낮없이 뛸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는 분명히 승리할 것이다.
홍미영 후보가 이제 선대위원장으로서 홍영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정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나. 그런데도 연일 노력해주고 계시고 내일쯤에는 시민여러분을 상대로 유세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민주화의 화신 김근태 상임고문님, 또 여성계의 큰 지도자 장상 최고위원님, 어제는 손학규 대표께서 여기 와서 함께 힘을 보탰고 한명숙 총리도 정말 열심히 함께하고 있다. 모든 민주당의 지도자들이 원내에 있던 원외에 있건 이렇게 힘을 합치는데 민주당이 실패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승리한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여러분, 이제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다른 것은 몰라도 경제는 살리겠다고 해서 우리가 이명박 후보를 선택했다. 오늘 우리 경제현실은 어쩠나? 우리는 완전히 속았다.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오늘 우리 경제가 어쩠나? 다시 속았다. 우리가 두 번 속았으면 됐지 또 속아야하나? 지금도 한나라당은 경제 타령이다. 한나라당의 무능한 특권경제, 한나라당에 세 번째 속을 수 없다는 것이 시민 여러분의 심정일 것이다. 대선 때 속고 총선 때 속았으면 됐지 또 다시 인천시민을 우롱하는 한나라당을 29일 선거에서 단호히 심판해 달라. 한나라당은 우리 교육을 망치고 있다. 아이들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 대학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국민이 교육에 얼마나 관심이 많나. 우리 어머니들 무슨 일을 해서라도 자식교육은 잘 시키겠다고 얼마나 관심과 애정이 많나. 그런데 이 정권은 살리겠다는 공교육은 살리지 못하고 과외비는 더 늘어나고 대학등록금 천만 원 시대를 만들었다. 우리의 젊은 부모들은 속이 터지고 걱정이 크겠나. 그래서 지난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교육혁명이 일어났다. 이명박식 교육정책을 단호히 심판하기 위해 김상곤 후보를 교육감으로 뽑았다. 그것은 이명박 정권이 과외비와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하면서 공교육에 대한 만족은 뚝 떨어뜨리고 있는 이명박식 특권교육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었다. 29일 이명박식 특권교육을 다시 한 번 심판해주시기 바란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이명박식 무능한 특권경제가 아니라 서민경제를 살려야한다. 그러기위해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해야 하고 R&D지원을 해야 하고, 중소기업이 규제에 벗어나 열심히 일할 수 있게 길을 터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 땅의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너무나 많은 부담에서 벗어나게 부가세도 내리고 각종 준조세도 줄여야 한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서민을 위한 경제 살리기를 해야지 이명박 식으로 대운하나 파서 토목경제를 살리는 특권경제는 절대 우리경제가 가야할 길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능한 이명박식 특권경제를 심판하고 중소기업, 자영업자,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홍영표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한다.
오늘 아침 이런 보도가 있었다. 한나라당에서 민간기업인 포스코의 회장 선임까지 손을 댔다는 보도가 있었다.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은 모든 공기업의 사장을 낙하산 인사를 했고, 심지어 언론기관의 사장까지 자신들의 대선후보 특보를 임명해 언론기관의 사장을 낙하산 인사를 하고 그 사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 프로그램 없애고 신경민 앵커나 정관용 진행자 등 그 프로그램 진행자까지 자신들 입맛에 맞지 않으며 모두 내쫓는 언론탄압을 하는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4월 29일 단호히 심판하고 민주주의의 후퇴는 절대 있을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정말 민주당이 어렵다. 우리 의석이 83석밖에 되지 않아 한나라당을 제대로 견제하는 제1야당의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주당에 힘을 달라. 한나라당은 이미 170석이다. 한 석 더 있으나 없으나 똑같지만 민주당에 한 석은 정말 소중하다. 83석 가지고는 170석의 거대여당 한나라당의 독주와 독선을 견제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국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민주당에 꼭 한 석을 보태 달라. 한나라당에 한 석은 있으나 마나하지만 저희에게 한 석은 마치 열석처럼 소중하고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꼭 인천시민 여러분께서 29일 홍영표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 그러면 민주당은 6월 국회에서 재벌방송법, 휴대폰도청법, 국정원법 등 민주주의 후퇴하는 MB악법을 확실하게 막아낼 것을 약속한다. 꼭 민주당에 한 석을 보태달라.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이제 5일 남았다. 5일 후 있을 재선거에서 민주당 기호2번 홍영표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셔서 인천, 부평을 잘 아는 홍영표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주고 경제도 망치고 교육도 파탄내고 남북문제를 완전히 과거로 돌려놓는 무능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주고 힘이 부족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민주당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한다. 여러분의 한 표가 부평을 위한 좋은 일꾼, 한나라당 정권의 실정에 대한 확실한 심판, 그리고 민주당에게 힘을 주시는 세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 29일 기호2번 홍영표 후보에게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를 뽑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도와 달라.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2009년 4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