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한 발언의 진위와 입장을 직접 밝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73
  • 게시일 : 2023-04-01 10:28:03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41() 오전 102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대통령은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한 발언의 진위와 입장을 직접 밝히십시오

 

어제, 심각하게 손상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내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원자로를 지지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철근이 노출되어 부식과 변형이 심했고, 붕괴와 고농도 오염수의 유출 위험도 제기되었습니다.

 

대선 예비후보 시절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게 아니다. 방사능 유출도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말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며 국민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뒤늦게 오염수 발언은 없었고 후쿠시마 수산물이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부는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대통령의 발언이 일본 언론에 연일 보도되는데도 소극적 대응만 취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며 우리 언론을 탄압했던 패기는 어디로 간 것입니까?

 

국민은 대통령이 일본에 무슨 말을 했고 어떤 약속을 했는지 분명하게 알고 싶어 합니다. 독도 문제, 오염수 방류나 수산물 수입과 관련해 일본의 입장에 동조해 준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넉 달 만에 30%로 주저앉았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의문과 불안이 실망과 분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했다면 국민 앞에 서서 일본의 오염수, 수산물, 독도 등 양국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한 발언과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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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