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청와대는 국민혈세 낭비 말라
청와대는 국민혈세 낭비 말라
청와대 대통령실이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월별 신규 취득한 재물현황’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7개월 동안 물품구입비로 14억 4,046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려워진 경제때문에 국민들은 하루 하루 힘들기만 한데 청와대는 주머니 돈이 쌈짓돈인 냥 국민세금을 낭비하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청와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3억여원을 들여 야외광장(일명 747공원)을 조성해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청와대 비서실이 구입한 물품 중에는 야외용 파라솔 500만원, 파라솔 176만원, 노후해서 구입했다는 프롬프터 2대도 있다. 교체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프롬프터가 노후화 품목으로 되었다니, 혹시 물품도 ABR(Anything But Roh)로 생각한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청와대는 불필요한 낭비를 삼가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을 쏟아야 한다. 겉만 포장한다고 일 되는 것이 아니다.
2008년 12월 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