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외교를 얼마나 망쳐놓으려는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95
  • 게시일 : 2023-03-17 11:45:21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317() 오전 113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외교를 얼마나 망쳐놓으려는 것입니까?

 

한일정상회담, 퍼주기 조공외교의 결과는 비참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12년 만의 셔틀외교 복원에 온갖 의미를 부여했지만, 얻은 것 하나 없는 굴종외교의 결말은 외교참사입니다.

 

이제 대일 굴종외교로 일관한 윤석열 정부에 남은 것은 낯 뜨거운 자화자찬과 국민의 참담한 심경뿐입니다.

 

셔틀외교 복원과 경제안보대화 출범을 성과로 내세우지만 일본의 필요에 의한 합의에 불과합니다.

 

반면 일본은 사과도 배상도 없이 원죄에 대한 면죄부를 받으며 외교전의 완벽한 승자가 됐습니다. 더욱이 기시다 총리는 위안부 합의 이행 요구와 독도에 대한 입장까지 전달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년의 추억에 젖어 자신이 대변해야 할 것이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의 국익이라고 착각한 것은 아닙니까?

 

그러지 않고서야 역대 내각 입장 계승이란 표현으로 뭉뚱그리며 사과를 회피한 기시다 총리의 발언에 충분하다라고 두둔할 수는 없습니다.

 

사과 한 번 더 받는 게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냐는 대통령실의 변명에도 분노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처참한 방일 외교 성적표에 정녕 만족하십니까? 국민의 눈에 이번 방일 외교는 외교참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사과도 없이 일본의 책임을 면제해 준 제3자 변제방안, 전범기업의 참여도 보장되지 않은 미래기금, 구상권 청구는 없을 것이라는 약속까지 316일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파탄 난 참사의 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실추시키고 국익을 훼손하는 친일 굴종외교를 당장 멈추고 국민께 사죄하십시오.

 

202331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