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재오 전 의원, 더 오래 자숙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8-08-16

이재오 전 의원, 더 오래 자숙하라


이재오 전 의원이 사실상 폐기 상태인 대운하 문제를 다시 들먹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명박 정부는 국토를 재창조하고 전국에 물길을 살리고 하천 지천을 살아있는 강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내야하고 국운융성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오 전 의원은 대운하에 대한 어리석은 미련을 버려야 한다.

누누이 강조하건데, 지난 총선에서 대운하 전도사 3인방인 이재오 전 의원, 박승환 전 의원, 윤건영 전 의원의 낙선으로 대운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은 끝난 것이다.

이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잡음 많았던 한나라당 공천문제에 대한 책임론과 독선적인 정치행보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기 위해 미국행을 택한 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이 전 의원의 눈에는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책과 인사로 민심과 멀어진 이명박 정부의 현실이 보이지 않는 것인가?

이재오 전 의원에게는 좀 더 길고 통렬한 자숙의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2008년 8월 16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