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특별기획 통합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 녹화(당 대표 후보 출마의 변)
제주MBC 특별기획 통합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 녹화
□일시: 2008년 6월 18일(수) 18시
□장소: 제주MBC 스튜디오
□당 대표 후보 출마의 변
◎ 정대철 후보
민주당은 지금 위기이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도가 10%대로 급락했는데도 민주당 지지도마저도 10%로 머물고 있다. 참으로 위기이다.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해서 새로운 리더십을 확립해서 국민적 신뢰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는 반목과 불신과 나눠먹기로 점철된 우리 민주당을 하나로 만들어야 되겠다. 진정한 통합을 이뤄내야겠다. 두번째로 열린우리당의 그림자를 지워버려야 돼야 한다. 도로열린당이 되면 안되겠다. 셋째로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살려서 당원들이 자부심과 자존심과 자부심을 살려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전국정당화돼야 한다. 죄송하지만 호남이 근거지만 호남당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는 과감한 개혁이 있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와 함께 나갑시다.
◎ 추미애 후보
제주도민 여러분 반갑다. 지난 총선에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압승, 승리의 거듭 안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 저 추미애 제주명예도민, 제주 4.3의 명예도민 1호이다. 그래서 저의 제주사랑을 감사드린다. 과거 민주당은 어려운 시기마다 열화와 같은 열정으로 민심을 반영한 정당이었다. 민심을 거스른 대표를 뽑은 적이 없다. 그것이야말로 민주당 정통야당의 역사이기도 하다. 지금의 민심이기도 한다. 그래서 저 추미애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여러분께서 그런 역사를 또 한 번 증명해주시리라 믿는다. 다시 한 번 역사를 일구어 내주시는 힘이 되어주시리라 믿는다. 오직 계파, 조직 없이 당원 여러분만 믿고 열심히 뛰겠다. 고맙습니다.
◎ 정세균 후보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통합민주당의 당 대표 후보 정세균이다. 제주도와 민주당은 관계가 참 밀접한 것과 같다. 앞서 발언하신 추미애 의원이 제주도민인데 저도 제주도민이다. 특별법을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 통과시켜서 도민께서 저를 명예도민으로 만들어주셨다. 고향에 온 것처럼 마음이 참 푸근하다. 나라가 참 어렵다. 이 정부가 무능하고 독선과 독주를 더하면서 정말로 민생경제가 어렵고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저희는 무엇보다 민생경제 잘 챙기고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도록 하겠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거대 여당을 잘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 꼭 제 몫을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2008년 6월 18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