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명박 정부의 ‘인천사수 대작전’을 규탄한다
이명박 정부의 ‘인천사수 대작전’을 규탄한다
‘인천신항 건설’과 관련한 주무부처의 장․차관들이 연달아 인천을 방문하고 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송도국제신도시 현장 등을 방문해 “신항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 “인천신항 1단계 개발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균 국토부 제2차관도 인천해양청 보고를 받은 뒤 인천신항 1단계 공사 추진을 약속했다.
강만수 재정부 장관과 허용석 관세청장 역시 3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 나란히 참석했다.
지난달 13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인천신항 기공식이 취소되었다. “인천신항 건설이 취소된 것 아니냐”며 여론이 악화되자 이에 따른 지원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천항이 있는 중․동․옹진구는 접전지역이다.
이명박 정부는 의심을 살만한 관권선거 행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관련 장․차관 및 공무원들은 반성하고,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약속해야 할 것이다.
2008년 4월 3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