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한나라당 55명 서명파 후보들은 공천반납 약속을 지켜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5
  • 게시일 : 2008-03-26 15:01:03


 한나라당 55명 서명파 후보들은 공천반납 약속을 지켜라!

‘형님 공천’ 이상득 의원이 ‘불출마 요구'를 묵살하고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상득 의원의 불출마 요구’를 주도했던 정두언 의원은 공천반납을 호언장담했던 55명의 서명파를 '생육신'으로 불러 달라며 슬그머니 공천반납의 약속을 거두었다.

‘생육신’이 누구인가?
조선시대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자 관직에 나가지 않고 절의를 지킨 6명의 신하(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로, 단종복위운동 실패로 죽임을 당한 사육신에 비해 살아서 절개를 지켰다는 의미에서 ‘생육신’으로 불렸다.

다른 당의 내부 권력싸움에 간섭할 생각은 없지만, 한두 명도 아니고 55명의 정치인이 집단적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것은 지키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가 아닌가?
더구나 정두언 의원이 당과 대통령에 대한 충정 운운하며 ‘생육신’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으니, 그 요청을 받아들여 55명의 서명파 후보들을 ‘생육신’으로 불러 주기 위해서라도 그들은 공천을 반납해야 마땅하다.
역사의 충신 ‘생육신'이 되기 위해 공천 반납 약속을 지켜야 할 분들을 소개한다.

● 한나라당판 新 ‘생육신’ 명단
정두언(서대문을), 공성진(강남을), 김효재(성북을), 현경병(노원갑), 진수희(성동갑), 박영아(송파갑), 안병용(은평갑), 이수희(강북을), 권택기(광진갑), 정태근(성북갑), 김용태(양천을), 박명환(광진을), 심재철(안양동안을), 윤건영(용인수지), 박찬숙(수원영통), 차명진(부천 소사), 박종운(부천오정), 이진동(안산상록을), 김해수(인천계양갑), 송태영(청주흥덕을), 정양석(강북갑), 김성식(관악갑), 고경화(구로을), 안형환(금천), 장광근(동대문갑), 강용석(마포을), 김동성(성동을), 이계경(송파병), 유정현(중랑갑), 백성운(일산동구), 정용대(안양만안), 정재학(광명갑), 허숭(안산 단원갑), 원유철(평택갑), 이상권(인천 계양을), 조진형(인천부평갑), 구본철(인천부평을), 홍일표(인천남구갑), 이계진(원주), 황영철(홍천·횡성), 심규철(보은·옥천·영동), 김태흠(보령·서천), 이훈규(아산), 이가연(광주북구갑), 정영환(김제·완주), 최재훈(전주덕진), 부상일(제주을), 정태윤(부산 남구을), 김희정(부산 연제),안경률(부산해운대기장을), 오세경(부산동래), 김정권(김해), 신성범(산청·함양·거창), 김재경(진주을), 이군현(통영·고성)



2008년 3월 26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