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오락가락한 진술에 의존한 야당 탄압, 검찰은 민주당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3년 2월 24일(금) 오후 1시 2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오락가락한 진술에 의존한 야당 탄압, 검찰은 민주당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검찰이 라임 사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과 전 장관 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지 2년 8개월만입니다.
그동안 검찰은 김봉현 회장의 오락가락한 진술에 수사방향만 세 번을 바꿨습니다.
증거 하나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오로지 진술에만 의존한 기소는 이재명 대표와 판박이입니다.
검찰 수사팀은 김봉현 회장에게 술 접대를 받아 해체된 바 있습니다.
그런 검찰들이 범죄자들의 진술만 믿고 야당 의원들을 기소한다니 할 말을 잃습니다.
특히 김봉현 회장의 이번 진술 번복은, 김 회장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사법 거래’라는 합리적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야당 대표와 야당 의원들에 대한 무차별 공격의 무기가 범죄자들의 오락가락한 진술이라니 민주당을 얼마나 더 모욕하려는 것입니까?
검찰은 범죄자들을 내 편이라 생각하며 더 신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야당에 대한 압수수색과 소환, 수사와 체포, 기소가 없이 맘편히 지나가는 날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수사기관이 찍으면 야당은 피의자가 되어야 합니까?
검찰은 회유과 거짓진술에 의한 수사쇼로 언제까지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민주당은 검찰의 전방위적 탄압, 표적·조작 수사에 굴하지 않고 검찰독재에 맞서겠습니다.
진실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국민과 민생을 위한 올바른 길을 걷겠습니다.
2023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