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곽상도 무죄에 분노하는 민심에 동의한다면 대장동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곽상도 무죄에 분노하는 민심에 동의한다면 대장동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어제 한동훈 장관은 곽상도 전 의원의 50억 무죄 판결로 분노하는 국민 여론에 대해 “100% 공감하고 반드시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수사가 ‘제 식구 봐주기’ 아니냐는 질문에는 “지난 정부에서 기소를 했다.”라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전 정부 탓을 하는 것이 이젠 버릇이 된 것 같습니다. 중앙지점 반부패부 검사 수사관 모두 대장동 수사 중 이재명 대표 건에만 매달려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수사를 하고 있는데, 곽상도나 50억 클럽 건이 제대로 될 일이 있겠습니까?
차라리 이재명 대표 수사에만 집중하느라 곽상도는 안중에도 없었다고 솔직히 실토하십시오.
정권 출범 10개월이나 됐는데, 대통령도, 장관도 무슨 사건 사고만 터지면 아직도 전 정부에게 책임을 떠밀고 도망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정권은 왜 잡은 것입니까? 권한이 있으면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을 뒤엎는 이 정권의 행태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어제 “반드시 바로 잡아야 된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이 진심이라면 국회의 대장동 특검 요구를 정부도 수용해야 합니다.
아빠 찬스와 50억 뇌물이 무죄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법과 정의를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검찰의 무능, 부실 수사에 맡겨놓는다면 결국 국민적 분노만 커질 것입니다.
2023년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