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백지신탁 거부하는 유병호 사무총장은 감사원 지휘할 자격이 없습니다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2월 15일(수) 오전 1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백지신탁 거부하는 유병호 사무총장은 감사원 지휘할 자격이 없습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부인이 보유한 바이오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하라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하고 소송을 벌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뻔뻔하지 않고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고위 공직을 맡을 수 없다는 세간의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닌 모양입니다.
유병호 사무총장님, 고위공직자로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서 최소한의 자각은 있습니까?
유병호 사무총장의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은 피감사기관과 연을 맺고 있는 사기업의 주식입니다.
어떻게 감사원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사람이 피감사 기관과 연이 있는 주식을 갖고 있으려고 합니까?
공무원은 공익을 위해 복무해야 합니다. 사적인 이익을 취한다는 한 점의 의혹조차 조심해야 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공직사회를 감사하는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직자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무총장이니 감사원이 “정치 감사”에 동원되며 망가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주식을 포기할 수 없다면, 감사원 직원들 얼굴에 더 이상 먹칠하지 말고 자진 사퇴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정치 감사”를 벌이며 자기 재산을 불리는 데 혈안이 된 유병호 사무총장이 공직자로서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일 것입니다.
2023년 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