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대변인 서면브리핑] 배신자 프레임 씌우기, 검찰의 회유와 협박만 드러내보일 뿐입니다
김현정 대변인 서면브리핑
■ 배신자 프레임 씌우기, 검찰의 회유와 협박만 드러내보일 뿐입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를 자진 귀국시켰다고 합니다.
김성태 전 회장이 “귀국해서 다 증언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도 나옵니다. 경기도 관계자들의 발뺌에 실망했다는 보도도 보입니다.
경기도에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한 배신자 프레임 씌우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검찰의 배신자 프레임 씌우기는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유동규씨의 진술 번복 때 써먹은 수법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김성태 전 회장과 아무런 인연이 없을뿐더러 경기도 경협 사업은 김 전 회장의 대북로비와 무관합니다.
아무리 검찰이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려 해도 김 전 회장의 로비자금을 경기도 대북 사업 자금으로 둔갑시킬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김성태 전 회장, 유동규씨의 태도 변화는 검찰의 회유와 협박에 의한 거래로 보일 뿐입니다.
서초동 청사 수사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국민이 모를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군사정권 시절에도 감춰지지 않던 밀실 야합이 지금은 지켜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어쩌다 검찰의 서초동 청사 수사실이 80년대 안기부 남산 지하실이나 시경 남영동 대공분실 같은 곳이 되어버렸는지 참담합니다.
검찰이 지금 벌이는 행태는 두고두고 후배검사들이 고개를 들 수 없게 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3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