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이태원 참사 막말에 유급휴가 준 국민의힘 창원시의회, 유가족을 조롱하는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1
  • 게시일 : 2023-01-26 14:05:01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3126() 오후 2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이태원 참사 막말에 유급휴가 준 국민의힘 창원시의회, 유가족을 조롱하는 것입니까?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막말로 2차 가해한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지난 18출석정지 30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출석정지 30일 동안 창원시의회가 휴회기여서 김미나 의원은 의정활동비를 고스란히 받아 챙겼다고 합니다.

 

징계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징계가 아닌 사실상 유급휴가를 준 것입니다.

 

김미나 시의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바란 유가족과 국민은 눈 뜨고 코 베인 셈입니다.

 

국민의힘이 김미나 시의원에 대한 제명 요청을 부결시키고 허울뿐인 면죄부성 징계를 준 것은 유가족과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태입니다.

 

보수단체들이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향소 앞에서 유가족을 2차 가해 하는데도 팔짱 낀 채 수수방관하는 정부 여당의 속내가 고스란히 드러난 것입니다.

 

창원시의회에는 출석정지 등 징계 시 의정활동비 지급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의회와 달리 서울특별시 광진구·영등포구·강동구, 광주광역시 서구 의회 등은 소속 의원이 출석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을 때 의정활동비를 지급하지 않거나 제한하고 있습니다.

 

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말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 있지만, 창원시의회는 조례 개정에 대해 묵묵부답입니다.

 

국민의힘은 얼마나 더 국민을 우롱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조롱할 것입니까?

 

국민의힘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는 정부여당의 면모를 기대하는 것이 지나친 일인지 답하기 바랍니다.

 

2023126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