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검찰은 없는 죄 만들지 말고, 있는 죄 수사하기 바랍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오전 1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
■ 검찰은 없는 죄 만들지 말고, 있는 죄 수사하기 바랍니다
화천대유 공모자들의 죄를 숨기며 비리의 책임을 아무 관계없는 야당 대표에게 씌우려 한 검찰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화천대유 김만배 씨가 천화동인 1호에서 출금한 돈 473억 원 가운데 최소 140억 원 이상이 박영수 특검의 인척에게 흘러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일 공개된 일명 ‘정영학 녹취록’의 전문을 살펴보면 김만배 씨가 친한 검찰 간부들을 통해 각종 검찰 수사를 무마하려 한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결국 대장동 비리의 핵심은 박영수 전 특검이 포함된 50억 클럽이라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나 검찰 수사에서 박영수 전 특검을 비롯한 50억 클럽은 소리 없이 사라지고 대장동 일당들의 말 바꾸기와 거짓주장들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끼워 맞추기식 조작 수사도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민용 씨는 지난 13일 재판에서 공모 지침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구체적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이 대장동 일당의 엇갈리는 진술을 자의적이고 선택적으로 짜깁기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야당 파괴를 위한 조작 수사를 벌인 검찰의 만행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것임을 경고합니다.
검찰이 지금 수사해야 할 것은 녹취록에 나온 50억 클럽과 검찰 전관들의 로비 의혹입니다. 증거가 차고 넘쳐나는 화천대유 비리,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검찰은 없는 죄 만들지 말고, 있는 죄 수사하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