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을) 박우섭 후보 김근태 당의장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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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시 : 2006년 10월 18일 4시 30분


▷ 장소 : 인천 남동(을)구 만수시장 앞


▷ 참석 : 김근태 당의장, 김두관 전 상임중앙위원




▲ 김근태 당의장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뉴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천경제 살리도록 하겠다. 북핵실험이 있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핵도 안 되고 전쟁도 안 된다. 북핵은 폐기되어야하며 전쟁은 막아야만 한다. 한나라당의 공모 국회의원은 국지전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고, 송모 의원은 전쟁도 각오해야한다고 했다. 그런 전쟁을 각오해야 된다는 정당의 후보가 당선된다면, 그 정당은 국지전을 해도 된다고 착각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평화를 위해, 햇볕정책으로 북핵을 폐기하겠다고 하는 박우섭후보를 선택해 달라. 제재와 대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대북포용정책을 기조로 삼고 있는 우리당과 함께 해 달라. 남구청장으로서 유능하게 역할을 한 박우섭후보가 인천의 경제를 책임질 것이다. 그런 박우섭후보를 지지해 달라.




▲ 김두관 전 상임중앙위원


인천은 우리나라의 경제 핵심도시이다. 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 인천 경제에도 큰 어려움이 생긴다. 한나라당은 PSI를 확대적용하자고 주장하며 국지전도 감수해야한다고, 전쟁도 각오해야 된다고 부추기고 있다.


국민의 정부가 노력해 남북화해 협력의 시대가 열렸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우리민족을 그리고 남과 북을 대결로만 몰아가고 있다. 이런 한나라당이 당선된다면 평화공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한나라당이 5.31선거에서 압승하더니 오만방자해져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한미동맹도 중요하고 남북의 평화는 더욱 중요하다.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경협 그리고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우섭후보가 최고의 적임자이다. 우리당은 집권여당으로 국민의 사랑을 잃었으나 반성하고 새로 시작하려 한다. 인천 발전에 앞장서겠다. 박우섭후보를 지지해 달라.




 두 분의 지원유세 후에 박우섭후보의 유세가 있었다. 그 유세는 자신의 3원칙으로 간단히 진행했다.


 


▲ 박우섭 후보


1. 정치가 권력투쟁으로 나아가고 있다. 권력투쟁을 모두 거두고 서민정치로 가길 바란다면 저 박우섭을 선택해 달라.




2.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선 안된다. 평화를 원하신다면 북핵이 폐기되고 한반도가 비핵화 되길 원하신다면 저 박우섭을 선택해 달라.




3. 불신의 정치를 타파하고 신뢰의 정치를 원하신다면 저 박우섭을 선택해 달라.






2006. 10. 18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