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정권의 ‘남 탓 DNA’, 노답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69
  • 게시일 : 2023-01-09 14:04:01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월 9일(월)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정권의 ‘남 탓 DNA’, 노답입니다


야당에 덤터기 씌우지 마십시오. 윤석열 정권이 국회를 여는 데 반대하면서도 국회가 일하지 않는다며 야당 탓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이 정부발의법안 110개 중 95개가 통과되지 않았다며 야당을 탓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수 야당의 발목잡기’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민의힘은 1월 임시회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부엌문 걸어 잠그고 왜 밥상을 내놓지 않느냐고 윽박지르는 게 가당키나 합니까?


윤석열 정권은 자신들이 내놓은 밥상의 상한 반찬도 모두 먹어야 한다며 겁박하고 있습니다. 상한 반찬인 슈퍼부자 감세법을 그대로 먹었어야 했습니까?


국회를 통법부로 여기며 정부 발의 법안은 모두 통과시켜야 한다는 삼권분립 무개념의 극치입니다. 


정기국회 내내 법안 처리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법사위를 앞세워 민생 법안에 대한 보이콧에 나섰던 당은 어느 당입니까?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누가 여당인지 모르겠다는 푸념은 듣지 못했습니까?


이 정도면 윤석열 정권의 골수 깊은 곳에 ‘남 탓 유전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모든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린다고 책임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남 탓 전에 스스로 무엇이 부족했는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2023년 1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