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밀정을 영전시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방향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밀정을 영전시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방향입니까?
정부는 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지난 6월 치안감으로 승진시킨지 6개월 만에 다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다니 그야말로 ‘초고속’ 승진입니다.
김 국장은 동료를 밀고해 경찰에 특채되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고, 현재 진실화해위에 진실 규명 신청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승진 인사를 밀어붙이는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밀정 의혹이 있어도 충성만 하면 앞뒤 안 가리고 영전시키는 것입니까? 도덕성과 상식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불필요한 것입니까?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인사입니다. 또한 이번 인사는 공직사회에 문제가 있어도 충성하면 확실히 챙겨준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정부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2년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