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는 정부여당, 3년은커녕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59
  • 게시일 : 2022-12-19 14:49:02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1219(월) 오후 24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는 정부여당, 3년은커녕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1029일 이태원 참사 현장에 정부는 없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49재에도 정부는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보다 축제에 참석하고 술잔을 사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까?

 

그런데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대통령에게 삼년상이라도 치르라는 것인가라며 대통령의 49재 불참을 엄호하고 나섰습니다.

 

3년은커녕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진상규명이 됐습니까, 아니면 책임자 처벌이 됐습니까?

 

유가족과 국민의 상처를 헤집는 것도 부족해 이제는 아예 10.29 이태원 참사 자체를 지워버리려는 정부여당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김상훈 의원은 한술 더 떠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을 두고 참사 영업을 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귀중한 우리 국민이 희생되었습니다. 그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자는데 정쟁과 참사 영업을 운운하는 여당의 패륜에 섬뜩함마저 느낍니다.

 

더는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책임 회피에만 골몰하는 정부와 그런 정부를 지키기 위해 유가족을 욕보이는 것도 불사하는 파렴치한 여당으로 인해 더 이상 국정조사가 지체되면 안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3당만으로라도 국정조사를 시작하고, 참사의 진상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티끌만큼의 책임감이라도 남아있다면 국정조사에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

 

2022121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