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은 이상민 장관을 지키기 위해 괴담까지 퍼트리는 것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2월 12일(월) 오후 4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이상민 장관을 지키기 위해 괴담까지 퍼트리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10.29 참사에 대해 대체 무슨 얘기들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10.29 참사와 관련해 “현장에서 300m나 떨어진 곳에도 시신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송언석 의원의 말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었습니다. 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신성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괴담 따위를 입에 올리며 유포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상민 장관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극우 유투버나 할 법한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것입니까?
정말 파렴치한 여당입니다. 유가족의 가슴을 얼마나 찢어놓으려는 것입니까? 송언석 의원의 주장은 개인 의견입니까, 아니면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입니까?
국민의힘 의원들이 10.29 참사의 책임에서 도망치기 위해 유언비어와 괴담 따위를 공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국민의힘은 유가족과 국민 앞에 부끄러워해야 마땅합니다. 책임지기를 포기한 여당, 책임 회피를 위해 괴담이나 퍼트리는 여당이 국민의힘의 현주소입니다.
국민의힘은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인지 답하기 바랍니다.
송언석 의원은 괴담과 유언비어 유포에 대해 즉각 사죄하십시오. 더불어 국민의힘은 송언석 의원에 대해 당장 징계에 착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유가족과 국민 가슴의 상처를 더욱 헤집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국민의힘은 집권여당다운 모습으로 국조특위 전원 사퇴를 철회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적극 협조하길 바랍니다.
2022년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