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실 경호 로봇개, 고액 후원자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선물입니까?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2년 11월 23일 오전 11시 5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실 경호 로봇개, 고액 후원자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선물입니까?
대통령실을 둘러싼 각종 수주에 계속 논란과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우려하던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로봇 사업이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액 후원을 하고 취임식에 초청받았던 인물의 업체가 수의계약을 따낸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저 리모델링 공사의 수의계약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경호 로봇개까지 대통령의 고액후원자가 관여되어 있다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경호 로봇개가 고액 후원자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선물입니까?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어야만 대통령실 사업을 따낼 수 있는 것입니까?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실력이 아닌 배경이 더 중요해진 것입니까?
공사 구분 못하는 대통령 부부가 사적 인연을 앞세워 각종 이권과 연결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이 대통령 부부에 의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도록 지도자로서 모범을 먼저 보이기 바랍니다.
2022년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