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6년 1월 28일(토) 11:00
▷ 장  소 : 북아현동 일원

민족최대의 명절을 하루 앞둔 오늘 유재건 당의장과 소속의원, 당직자와 당원들은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독거노인, 틈새저소득노인, 장애우자녀양육세대 가구를 방문하고 설날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날에도 찾아줄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과 서류상으론 부양가족이 있지만 실제 부양이 안되어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틈새저소득노인, 뇌수막염을 앓고 있는 자녀를 키우며 힘겹게 지내는 가정을 방문하여 명절인 설날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 위해 찾았다는 말을 전했으며, 집권여당으로서 열린우리당이 국민들에게 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사회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덕규 국회부의장과 당의장,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근태, 조배숙 의원과 우상호 비서실장, 30여명의 당직자, 당원들이 함께했다.

 2006년 1월 2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