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는 국민이 웃깁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796
  • 게시일 : 2022-11-08 20:08:42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는 국민이 웃깁니까


대통령실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김은혜 홍보수석이 이태원 참사 관련 대통령실의 책임을 묻는 국회의원의 질의 중에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작성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해명할 기회를 줬지만 '사적인 이야기를 나눈 것'이라면서도 '내용을 밝힐 의무는 없다'라고 버텼습니다.


국회를 무시하고 국정감사를 비웃은 것이 아니라면 밝히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는 국회가 웃깁니까?


국민은 울고 있는데 대통령실은 웃고 있는 지금,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태도가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더욱이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대통령실 직원들의 반복되는 비웃음소리를 위원장이 지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일입니다.


참사를 막지 못한 대통령실이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려 애쓰는 국회를 비웃을 수 있습니까? 도대체 무엇이 웃기다는 것입니까?


대통령실의 태도는 국민에 대한 비웃음이고 조롱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앞에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않은 강승규, 김은혜 수석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 인사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국회는 국정감사 증인인 두 사람에 대해 국회증언감정법 상  국회모욕의 죄를 물어  반드시 고발조치해야 될 것입니다.


2022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