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명선 대변인 브리핑] 참사의 현장에서 대통령은 무엇을 보고받고 무엇을 지시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86
  • 게시일 : 2022-11-07 16:04:12

황명선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2년 11월 7일(월) 오후 4시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참사의 현장에서 대통령은 무엇을 보고받고 무엇을 지시했습니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국회에 출석해서 보건당국의 응급의료 대응체계가 참사 당일 오후 1038분부터 가동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사 당시 보건복지부에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신속하게 가동하라고 지시했고, 그 시각은 06분입니다.

 

조규홍 장관의 발언에 따르면 보건당국의 의료체계가 이미 가동된 지 1시간 반 지난 후입니다.

 

이미 내려진 명령을 반복한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그때 제대로 상황이 보고되고 있었던 것은 맞습니까?

 

참사 다음날 현장을 찾은 윤 대통령은 뜬금없이 뇌진탕을 언급하며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단 말이야?”라고 반문했습니다.

 

대통령이 참사 상황을 제대로 보고 받았다면 나올 수 없는 발언입니다. 도대체 대통령이 참사 상황을 보고받기는 하고 온 것인지 의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그렇게 찾기 어렵냐라고 했던 말이 다시 떠오르는 총체적 난국을 연출한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말만 하는 대통령, 총체적으로 망가졌던 시스템을 국정조사를 통해서 철저히 따져 밝혀내겠습니다.


2022년 1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