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이태원 참사, 방재당국과 지방자치단체는 왜 손을 놓고 있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21
  • 게시일 : 2022-11-01 11:03:49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1월 1일(화)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태원 참사, 방재당국과 지방자치단체는 왜 손을 놓고 있었습니까?


믿기 힘든 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슬퍼만 하기에는, 막을 수 있었던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이 너무 큽니다. 


희생자는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생자의 말을 대신해야 합니다. 질문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10만 이상 인파의 운집이 예상된 상황이었습니다. 혼잡으로 인한 사고가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방재당국과 지방자치단체는 충분히 대비하고 있었습니까?


행사의 주최자가 있는지 여부가 아닌, 사고발생 가능성에 대한 안전조치 필요성이 최우선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경찰과 용산구청의 대응 계획이 이토록 허술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현장을 통제할 경찰과 소방인력은 왜 충분히 배치되지 못했습니까?


CCTV로 현장 상황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경찰은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까? 혼잡 구역에 대한 차량 통제는 왜 없었습니까?


이태원역 지하철 무정차 요청에 대한 진실은 무엇입니까?


유가족과 국민은 희생자를 대신해 정부가 사고를 막을 수는 없었는지 묻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정부는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랍니다. 


2022년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