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무너진 것은 관행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존중입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0월 26일(수)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무너진 것은 관행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존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사의 관행이 무너졌다고 하지만 정말 무너진 것은 대통령의 국회 존중이고,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신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시정연설 민주당 불참에 대해 “우리 헌정사에 하나의 관행으로 굳어져 온 것이 어제부로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관행은 대통령과 국회의 상호 존중과 협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시정연설 전날, 윤석열 검찰은 또다시 야당 당사를 침탈했습니다. 대통령의 묵인 없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관행이 무너진 것만 안타깝습니까? 대통령의 오만과 폭주에 대통령과 국회가 쌓아온 그동안의 신뢰는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대통령이 제1야당 국회의원들에게 “이XX”라고 욕설을 하고, 검찰이 국정감사 중에 야당 당사를 침탈하는 것은 헌정사에 있었던 일입니까?
어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는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서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의 국회 무시와 오만함이 가득했습니다.
대통령의 사과 없이 여야 협치는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이 무엇을 무너뜨렸는지 스스로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2022년 10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