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계속되는 SPC 사고에도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 보호에 눈감는 것입니까?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0월 24일(월) 오후 4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계속되는 SPC 사고에도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 보호에 눈감는 것입니까?
SPC 계열사 공장에서 또다시 끼임 사고로 40대 노동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허영인 회장의 대국민 사과가 있은 지 이틀 만에 또 사고가 벌어진 것입니다. 허영인 회장의 사과가 끓어오르는 국민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형식적인 사과였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국민께서 SPC 노동자들이 목숨을 내놓고 만든 빵을 먹어야 합니까? 최근 5년간 SPC 계열사에서 접수된 산재 신청건수는 877건, 일주일에 한 번꼴로 산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실이 이런데도 SPC그룹은 “안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사과 한마디로 어물쩍 넘어가려 한 것입니다.
정부의 형식적인 안전 점검으로는 사고를 막을 수 없습니다.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무관심이 기업의 책임 방기를 부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무력화를 당장 멈추고, 노동자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에 책임 있게 나서기 바랍니다.
2022년 10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