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단일팀 구성 합의를 환영합니다
2006년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 구성 원칙 합의를
온 겨레와 함께 환영합니다.
이번 합의는 남북 체육교류의 획기적 진전이자 성과입니다.
남북 탁구 및 축구 등 개별 종목에서의 단일팀 구성 경험을
뛰어 넘어 종합대회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한 것은
남북 체육 교류 사상 처음 있는 일로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남북간의 전향적 자세와 더불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내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의 ‘남북 체육 통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경 올림픽 단일팀 추진도 이뤄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번 합의를 기반으로 경제를 포함하여 사회, 문화, 체육 등 전반에
남북교류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2005년 9월 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온 겨레와 함께 환영합니다.
이번 합의는 남북 체육교류의 획기적 진전이자 성과입니다.
남북 탁구 및 축구 등 개별 종목에서의 단일팀 구성 경험을
뛰어 넘어 종합대회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한 것은
남북 체육 교류 사상 처음 있는 일로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남북간의 전향적 자세와 더불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내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의 ‘남북 체육 통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경 올림픽 단일팀 추진도 이뤄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번 합의를 기반으로 경제를 포함하여 사회, 문화, 체육 등 전반에
남북교류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2005년 9월 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