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구두논평]맹형규 의장의 유치한 상상력
구·두·논·평
한나라당 맹형규 정책위의장의 유치한 상상력
제 1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점잖지 못한 잘못된 상상력입니다.
더군다나 맹형규 의장은 대통령과 자당 대표의 청와대 회담에
한나라당측의 배석자로 직접 참석하셨던 분입니다.
그런 배석자의 위치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회담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엉뚱한 발상으로 잘못된 시나리오를 내놓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제 1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스스로 품격을 떨어뜨리는 일이기도
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마디로 일축 당할 수밖에 없는 도리에 벗어난
가치 없는 시나리오일 뿐입니다.
아울러, 맹형규 의장은 「국민의 정부」를 「붉은 정부」라고
색깔공세를 펼쳤던 당사자입니다.
자신이 한나라당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세가지 오류론’ 중
첫 번째로 꼽은 ‘색깔론의 오류’를 직접 저지른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기 고백적 반성과 사과의 태도를 먼저 보여줄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요구합니다.
2005년 9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한나라당 맹형규 정책위의장의 유치한 상상력
제 1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점잖지 못한 잘못된 상상력입니다.
더군다나 맹형규 의장은 대통령과 자당 대표의 청와대 회담에
한나라당측의 배석자로 직접 참석하셨던 분입니다.
그런 배석자의 위치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회담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엉뚱한 발상으로 잘못된 시나리오를 내놓는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제 1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스스로 품격을 떨어뜨리는 일이기도
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마디로 일축 당할 수밖에 없는 도리에 벗어난
가치 없는 시나리오일 뿐입니다.
아울러, 맹형규 의장은 「국민의 정부」를 「붉은 정부」라고
색깔공세를 펼쳤던 당사자입니다.
자신이 한나라당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세가지 오류론’ 중
첫 번째로 꼽은 ‘색깔론의 오류’를 직접 저지른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기 고백적 반성과 사과의 태도를 먼저 보여줄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요구합니다.
2005년 9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