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대변인-청와대회담 평가,상생정치없는 민생경제?
전병헌 대변인 현안 브리핑
-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대표 회담 평가
- 노무현 대통령 해외순방
▷ 일 시 : 2005년 9월 8일(목) 14:0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 노무현대통령과 박근혜 대표의 회담
-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은 분열과 대립의 싸움정치를 그만 두자는 것이다.
- 대화와 타협의 상생정치를 통해 민생과 경제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국민들은 정치가 싸움하는 정치로부터 벗어나라는 요구를 엄중하게 하고 있다. 싸움하는 정치는 우리 민생을 발목잡고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정치가 최소한 경제에 부담주지 않고 민생을 발목잡지 않기 위해서는 여야가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는 상생의 정치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상생의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의를 극복해야 하고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는 선거구제 개편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다시 한번 민생과 경제가 잘되기 위해서는 대립과 싸움의 정치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의 상생의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대립하고 싸움하는 정치를 그냥 둔 상태에서 민생을 얘기하는 것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다.
특히 한나라당이 입만 열면 민생을 얘기하면서 민생경제를 위한 초당적 거국내각 즉 민생연정조차도 거부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경제에 도움이 되고 민생에 활력을 주는 정치를 만들기 위해 대연정이 필요하다. 민생연정이 필요하고, 경제연정도 필요하다.
대화와 타협을 하고 서로 상생하고 공생하는 새로운 정치문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실질적으로 민생을 제대로 돌보고 민생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정치의 건강한 힘과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권이 지역주의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화와 협력의 상생정치로 나아갈 때 비로소 민생에 도움이 되고 정치권이 민생을 외치는 목소리가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4.15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제1의 요구로 여야가 싸움 좀 그만하라는 엄중한 요구를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우리 정치의 모습은 국민들로부터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인식되고 있다. 그것은 여야가 대립하고 갈등하고 싸우는 정치문화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런 싸우는 정치문화를 쇄신하지 않고서는 여야 모두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정치권이 경제와 민생에 제대로 된 도움과 활력을 주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해 두는 바이다.
다시 한번 어제의 대통령과 박대표와의 회담이 대립과 갈등과 싸움하는 정치로부터 대화하고 타협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지닐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노무현 대통령 해외 순방-경제외교 평화외교의 성과를 기대
오늘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떠났다. 이와 관련한 서면논평을 냈다. 참고하기 바란다.
2005년 9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대표 회담 평가
- 노무현 대통령 해외순방
▷ 일 시 : 2005년 9월 8일(목) 14:0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 노무현대통령과 박근혜 대표의 회담
-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은 분열과 대립의 싸움정치를 그만 두자는 것이다.
- 대화와 타협의 상생정치를 통해 민생과 경제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국민들은 정치가 싸움하는 정치로부터 벗어나라는 요구를 엄중하게 하고 있다. 싸움하는 정치는 우리 민생을 발목잡고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정치가 최소한 경제에 부담주지 않고 민생을 발목잡지 않기 위해서는 여야가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는 상생의 정치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상생의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의를 극복해야 하고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는 선거구제 개편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다시 한번 민생과 경제가 잘되기 위해서는 대립과 싸움의 정치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의 상생의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대립하고 싸움하는 정치를 그냥 둔 상태에서 민생을 얘기하는 것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다.
특히 한나라당이 입만 열면 민생을 얘기하면서 민생경제를 위한 초당적 거국내각 즉 민생연정조차도 거부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경제에 도움이 되고 민생에 활력을 주는 정치를 만들기 위해 대연정이 필요하다. 민생연정이 필요하고, 경제연정도 필요하다.
대화와 타협을 하고 서로 상생하고 공생하는 새로운 정치문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실질적으로 민생을 제대로 돌보고 민생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정치의 건강한 힘과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권이 지역주의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대화와 협력의 상생정치로 나아갈 때 비로소 민생에 도움이 되고 정치권이 민생을 외치는 목소리가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4.15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제1의 요구로 여야가 싸움 좀 그만하라는 엄중한 요구를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우리 정치의 모습은 국민들로부터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인식되고 있다. 그것은 여야가 대립하고 갈등하고 싸우는 정치문화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런 싸우는 정치문화를 쇄신하지 않고서는 여야 모두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정치권이 경제와 민생에 제대로 된 도움과 활력을 주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해 두는 바이다.
다시 한번 어제의 대통령과 박대표와의 회담이 대립과 갈등과 싸움하는 정치로부터 대화하고 타협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지닐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노무현 대통령 해외 순방-경제외교 평화외교의 성과를 기대
오늘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떠났다. 이와 관련한 서면논평을 냈다. 참고하기 바란다.
2005년 9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