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X-파일 관련 전병헌 대변인 브리핑
X-파일 관련 전병헌 대변인 브리핑
▷ 일 시 : 2005년 7월 31일(일) 11:3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내용
X-파일과 관련, 공운영씨 집에서 새로운 테이프와 녹취록이 발견된 것에 대해 한나라당에 딱 한가지만 묻고 싶다.
공운영씨는 97년과 2002년 한나라당 대선캠프에 깊숙이 개입했고, 청년조직인 청죽회 회장으로 활동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공운영씨가 가지고 있었던, 그리고 파악하고 있는 테이프의 내용과 실체에 대해서 대선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활용했고 파악을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특검을 주장하고 X-파일과 관련된 얘기를 하기 전에 자신의 선거운동에 핵심 멤버로 참가했던 당사자로부터, 그동안 파악하고 청취한 내용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보다 진지한 자세로 자기고백을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2005년 7월 3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일 시 : 2005년 7월 31일(일) 11:3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내용
X-파일과 관련, 공운영씨 집에서 새로운 테이프와 녹취록이 발견된 것에 대해 한나라당에 딱 한가지만 묻고 싶다.
공운영씨는 97년과 2002년 한나라당 대선캠프에 깊숙이 개입했고, 청년조직인 청죽회 회장으로 활동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공운영씨가 가지고 있었던, 그리고 파악하고 있는 테이프의 내용과 실체에 대해서 대선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활용했고 파악을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특검을 주장하고 X-파일과 관련된 얘기를 하기 전에 자신의 선거운동에 핵심 멤버로 참가했던 당사자로부터, 그동안 파악하고 청취한 내용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보다 진지한 자세로 자기고백을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2005년 7월 3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