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대변인은 왜 고발당하는가?
전여옥 대변인은 왜 고발당하는가?
정치인들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을 고발했다.
고발인들을 살펴보니 어느 정치인보다 깨끗하고, 양심적이라는 평가받는 사람들이다.
‘왜 그런 사람들이 고발이라는 법적 조치를 취했을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제 1야당 대변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대변인이라는 공직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조심하고 신중하게 말을 가려서 해야 하는지, 한나라당과 전여옥대변인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이다.
전여옥 대변인은 한나라당 의총 후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 유인태의원과 더불어 화로동선이라는 음식점을 할 때도 매출액의 4분의 1을 줄여서 신고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 브리핑으로 조선일보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이 탈세하려 매출액 축소신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가게 되고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탈세를 했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였다.
대변인이라는 공직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중대한 범죄행위에 해당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전여옥대변인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의 발언도 없었다. 그전 대졸자 대통령, 선풍기 아줌마 비하발언 등의 수많은 독설에 대해서도 사과나 해명보다는 책임을 떠넘기기는 태도를 보여 왔다.
자신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을 계기로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기 바란다.
2005년 7월 29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정치인들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을 고발했다.
고발인들을 살펴보니 어느 정치인보다 깨끗하고, 양심적이라는 평가받는 사람들이다.
‘왜 그런 사람들이 고발이라는 법적 조치를 취했을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제 1야당 대변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대변인이라는 공직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조심하고 신중하게 말을 가려서 해야 하는지, 한나라당과 전여옥대변인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이다.
전여옥 대변인은 한나라당 의총 후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 유인태의원과 더불어 화로동선이라는 음식점을 할 때도 매출액의 4분의 1을 줄여서 신고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 브리핑으로 조선일보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이 탈세하려 매출액 축소신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가게 되고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탈세를 했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였다.
대변인이라는 공직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중대한 범죄행위에 해당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전여옥대변인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의 발언도 없었다. 그전 대졸자 대통령, 선풍기 아줌마 비하발언 등의 수많은 독설에 대해서도 사과나 해명보다는 책임을 떠넘기기는 태도를 보여 왔다.
자신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을 계기로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기 바란다.
2005년 7월 29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