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외교공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한미간 외교공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6자회담을 비롯한 중대한 한미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홍석현 주미대사가 중도하차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그러나, 홍대사의 이번 결정은 책임 있는 공인으로서 내린
상식에 입각한 합리적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대사가 자신의 거취를 결심하기까지 퇴임 직후 업무의 공백을 대비하여 한미간 주요 현안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았을 줄 압니다.
무엇보다 한미간 외교공조와 협력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외교당국의 보다 기민한 대책과 치밀한 대응을 주문합니다.
우리당도 주미대사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한미간 외교 공백을 최소화하고 외교협력채널이 영향 받지 않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2005년 7월 2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6자회담을 비롯한 중대한 한미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홍석현 주미대사가 중도하차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그러나, 홍대사의 이번 결정은 책임 있는 공인으로서 내린
상식에 입각한 합리적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대사가 자신의 거취를 결심하기까지 퇴임 직후 업무의 공백을 대비하여 한미간 주요 현안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았을 줄 압니다.
무엇보다 한미간 외교공조와 협력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외교당국의 보다 기민한 대책과 치밀한 대응을 주문합니다.
우리당도 주미대사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한미간 외교 공백을 최소화하고 외교협력채널이 영향 받지 않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2005년 7월 2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