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전몰장병들의 애국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서해교전 3주년을 맞아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쳐 우리 바다를 지켜낸 전몰장병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온 국민과 함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또한, 전몰장병과 더불어 단 한 치의 영해 침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개로
영해 수호에 나선 해군 용사들에게 무한한 경의를 보냅니다.
특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남편과 자식을 보낸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해교전을 끝으로 남북한간에는 그 어떠한 무력충돌도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서해교전은 남북간의 교류와 평화정착의 소중함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었습니다.
다행히 얼마 전 남북장관급회담에서 그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남북 군장성급회담 재개가 합의되었고,
잦은 긴장의 원인이 되었던 서해안 어업문제를 다룰 수산회담 개최도 합의되어
남북간 우발적 충돌의 가능성을 한껏 낮추었습니다.
불필요한 남북간 군사적 긴장과 무력 충돌이 고귀한 목숨을 앗아가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당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몰장병들의 애국적 헌신을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은 더욱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에 있으며,
이 땅과 바다에 평화를 깃들게 하는 일임을 상기하겠습니다.
우리당은 서해교전에서 보여준 우리 군의 철통같은 안보태세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다시 한 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5년 6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온 국민과 함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또한, 전몰장병과 더불어 단 한 치의 영해 침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개로
영해 수호에 나선 해군 용사들에게 무한한 경의를 보냅니다.
특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남편과 자식을 보낸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해교전을 끝으로 남북한간에는 그 어떠한 무력충돌도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서해교전은 남북간의 교류와 평화정착의 소중함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안타깝고 슬픈 사건이었습니다.
다행히 얼마 전 남북장관급회담에서 그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남북 군장성급회담 재개가 합의되었고,
잦은 긴장의 원인이 되었던 서해안 어업문제를 다룰 수산회담 개최도 합의되어
남북간 우발적 충돌의 가능성을 한껏 낮추었습니다.
불필요한 남북간 군사적 긴장과 무력 충돌이 고귀한 목숨을 앗아가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당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몰장병들의 애국적 헌신을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은 더욱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에 있으며,
이 땅과 바다에 평화를 깃들게 하는 일임을 상기하겠습니다.
우리당은 서해교전에서 보여준 우리 군의 철통같은 안보태세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다시 한 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5년 6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