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약정식 문희상 당의장, 한완상 대학적십자사 총재 인사말
▷ 일 시 : 2005년 6월 14일(화) 10:3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박영선 비서실장, 전병헌 대변인, 이계안, 한광원 김낙순, 김영주, 윤원호, 강기정, 김재윤, 우제창, 장복심, 백원우 의원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조한익 혈액관리본부장
오늘 헌혈약정식은 강기정의원이 제1회 헌헐자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열린우리당이 먼저 실천하겠다는 자세로 마련한 자리이다.
◈ 문희상 당의장
평소 존경하는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님, 조한익 혈액관리본부장님를 비롯한 여러분이 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행사에 참석한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헌혈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육체에서 나오는 액체 중에서 피와 땀과 눈물이 있는데 그 중 피는 생명의 의미이기도 하다. 사랑과 기쁨은 나눌수록 두배가 되고 아픔과 슬픔은 쪼갤수록 적어진다는 말이 있다. 사실 현실에서의 사랑의 헌혈은 나눔의 엣센스가 되는 형태이고 그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점점 헌혈하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혈액의 필요성은 점점 늘어나는데 헌혈하는 사람은 적어진다고 한다. 모든 것을 아울러서 최후의 경지에 있는 것이 인간들의 행동이고 인간들만이 헌혈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헌혈이 점점 급감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저희가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국민적 관심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비록 저희가 하는 일이 작은 일이지만 점차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서 헌혈이 일상사처럼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린다. 다시 한번 이 행사에 참석해 주신 의원여러분들,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님, 조한익 혈액관리본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오늘 대한적십자사와 열린우리당이 헌혈에 담은 사랑의 실천을 약속하기위해서 이렇게 모였다. 오늘이 세계 헌혈의 날로 정해진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이 있는 4개 기구에서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국제 적십자 연맹이고, 또 하나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이끌고 있는 WHO이다.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사랑과 인도주의 정신은 가장 중요한 정신이다. 사랑의 가장 중요한 모습이 바로 피를 나누는 일이고 이를 위해 국제적으로 오늘을 헌혈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IT, CT, BT는 세계 선진국으로 되어 있다. 국제기구를 방문하면서 느낀 것은 원자폭탄 많이 만드는 나라가 존경받는 나라가 아니고, GNP가 높다고 존경받는 것이 아니고 존경받는 나라는 다보스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인도주의에 관심을 갖는 나라가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는다. 인도주의의 구체적인 지표가 피를 나누는 일이다. 그래서 헌혈 운동을 집권여당이 앞장서 주시면 우리나라는 IT, BT, CT 선진국에서 인도주의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튼튼한 사람만이 피를 나눌 수 있다. 그런데 피를 나누고 나면 건강상태가 회복되고 좋아진다는 사실이다. 건강한 사람이 피를 나눌 수 있고, 피를 나누고 나면 훨씬 더 건강해 진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오늘 건강한 피를 가지고 계신 분은 의원님들 뿐만 아니라 언론인, 보좌진, 국회 관계자들까지 헌혈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2005년 6월 1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일 시 : 2005년 6월 14일(화) 10:3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박영선 비서실장, 전병헌 대변인, 이계안, 한광원 김낙순, 김영주, 윤원호, 강기정, 김재윤, 우제창, 장복심, 백원우 의원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조한익 혈액관리본부장
오늘 헌혈약정식은 강기정의원이 제1회 헌헐자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열린우리당이 먼저 실천하겠다는 자세로 마련한 자리이다.
◈ 문희상 당의장
평소 존경하는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님, 조한익 혈액관리본부장님를 비롯한 여러분이 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행사에 참석한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헌혈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육체에서 나오는 액체 중에서 피와 땀과 눈물이 있는데 그 중 피는 생명의 의미이기도 하다. 사랑과 기쁨은 나눌수록 두배가 되고 아픔과 슬픔은 쪼갤수록 적어진다는 말이 있다. 사실 현실에서의 사랑의 헌혈은 나눔의 엣센스가 되는 형태이고 그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점점 헌혈하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혈액의 필요성은 점점 늘어나는데 헌혈하는 사람은 적어진다고 한다. 모든 것을 아울러서 최후의 경지에 있는 것이 인간들의 행동이고 인간들만이 헌혈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헌혈이 점점 급감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저희가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국민적 관심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비록 저희가 하는 일이 작은 일이지만 점차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서 헌혈이 일상사처럼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린다. 다시 한번 이 행사에 참석해 주신 의원여러분들,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님, 조한익 혈액관리본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오늘 대한적십자사와 열린우리당이 헌혈에 담은 사랑의 실천을 약속하기위해서 이렇게 모였다. 오늘이 세계 헌혈의 날로 정해진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이 있는 4개 기구에서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국제 적십자 연맹이고, 또 하나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이끌고 있는 WHO이다.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사랑과 인도주의 정신은 가장 중요한 정신이다. 사랑의 가장 중요한 모습이 바로 피를 나누는 일이고 이를 위해 국제적으로 오늘을 헌혈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IT, CT, BT는 세계 선진국으로 되어 있다. 국제기구를 방문하면서 느낀 것은 원자폭탄 많이 만드는 나라가 존경받는 나라가 아니고, GNP가 높다고 존경받는 것이 아니고 존경받는 나라는 다보스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인도주의에 관심을 갖는 나라가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는다. 인도주의의 구체적인 지표가 피를 나누는 일이다. 그래서 헌혈 운동을 집권여당이 앞장서 주시면 우리나라는 IT, BT, CT 선진국에서 인도주의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튼튼한 사람만이 피를 나눌 수 있다. 그런데 피를 나누고 나면 건강상태가 회복되고 좋아진다는 사실이다. 건강한 사람이 피를 나눌 수 있고, 피를 나누고 나면 훨씬 더 건강해 진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오늘 건강한 피를 가지고 계신 분은 의원님들 뿐만 아니라 언론인, 보좌진, 국회 관계자들까지 헌혈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2005년 6월 1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