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강릉 낙탄사고보다 더 불안한 것은 오락가락하는 정부입니다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강릉 낙탄사고보다 더 불안한 것은 오락가락하는 정부입니다
지난 4일, 우리 땅에 ‘현무 낙탄사고’ 관련 대통령과 군의 설명이 오락가락입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합참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건 관련 지시 여부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라고 하더니, 논란 하루 만에 “당일 새벽에 보고받고, 철저한 사고 경위 조사를 지시했다”라고 해명자료를 내놨습니다.
목표를 향해 날아가야할 미사일이 뒤로 날아간 것도 큰 일이지만, 그 피해가 우리 국민의 안위를 위협했다는 점에서 철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사고발생 4일이 지나도록 대통령은 사과 한 마디 없습니다.
오히려,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야당 의원들의 방문을 쇠사슬로 문을 걸고 막았습니다. 국방위 국회의원들의 현장조사는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사건 당일,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보고를 받기나 한 것입니까?
혹시, 사건의 중대성을 아직까지도 알고 있지 못한 것 아닙니까?
진실규명이 두려워 은폐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부는 이를 가로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외교참사로 국민을 부끄럽게 하더니, 이젠 오락가락 국방참사로 국민을 불안하게 합니다. 윤석열정부는 진상을 규명하려는 국회의 조사를 가로막아선 안 됩니다.
2022년 10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