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밀리면 안 된다는 '못난이의 오기'로 해임 건의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은 안중에 없습니까?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0월 1일(토) 오후 2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밀리면 안 된다는 '못난이의 오기'로 해임 건의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은 안중에 없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지받자 득달같이 거부했습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 대한 무시가 노골적입니다.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모습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대미문의 외교 참사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습니다. 어떠한 잘못도 인정할 수 없다는 아집만 넘칩니다.
국정 수행 지지도가 24%로 추락하자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오기만 작동한 것 같습니다.
2003년 한나라당 박진 대변인의 말을 돌려드리면 '변종 독재'이고 홍사덕 원내총무의 말대로면 '못난이의 오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못난이의 오기'로 스스로 자초한 외교 참사를 끝낼 기회를 걷어찼습니다.
국민은 경제 위기에 내일이 절박한데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부정하며 '변종 독재'의 길로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욕설만 남은 외교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국민의 마음은 응집될 것입니다.
총체적 외교 무능의 책임자들을 문책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도 높아질 것입니다.
국민의 뜻을 거역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무능을 밝혀내고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2년 10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