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김현숙 장관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최소한의 인식조차 없는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4
  • 게시일 : 2022-09-20 18:17:41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920() 오후 61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김현숙 장관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최소한의 인식조차 없는 것입니까?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충분한 상담을 받았다면 비극적인 사건으로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토킹 살인사건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린 김현숙 장관의 발언은 묵과할 수 없는 망언입니다.

 

신당역에 추모의 발길을 이어가는 국민들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안타까워하는데 정부는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다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여가부를 해체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장관이 되었다고 해서, 여성가족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 곳인지를 망각한 것입니까?

 

피해자는 국가의 보호를 받기 위해 애썼지만, 번번이 법과 시스템은 피해자를 외면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정부가 되려 스스로 지키지 못했다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니 개탄스럽습니다.

 

김현숙 장관의 발언은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사건인식과 참담한 여성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김현숙 장관은 후안무치한 망언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스토킹 범죄를 근절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920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