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돌고 돌아 또다시 윤핵관입니까?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9월 8일(목)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돌고 돌아 또다시 윤핵관입니까?
국민의힘이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이어 돌고 돌아 또다시 윤핵관 인사입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께서 이번에도 ‘체리따봉’을 받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국민의힘의 내홍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충실히 이행할 윤핵관을 뽑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이것은 비상상황이 아니라 비정상 상황입니다.
더욱이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국회 부의장입니다. 중립적 위치에서 여야 의견을 절충하여 원만한 의사 진행을 하셔야 할 분이 당을 대표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국회의장을 대신해야 하는 부의장을 비대위원장직에 앉힌다면 어떻게 공정한 의사진행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당내 싸움도 부족해 국회도 싸움터로 만들겠다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은 하루빨리 당내를 수습해서 민생을 챙기고 국정을 이끌어야 할 여당의 책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 욕심과 윤핵관들의 권력 독점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매일같이 환율이 급등하고 물가는 오르고 민생경제는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는데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자신들만 딴 세상을 살고있는 것처럼 굴고 있으니 개탄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무 개입을 당장 멈추고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2022년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