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인사검증라인 교체 없이 실무자 문책만 하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하라는 민의를 거부하는 것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인사검증라인 교체 없이 실무자 문책만 하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하라는 민의를 거부하는 것입니까?
추석을 앞두고 대통령실 실무진 20여명이 교체된다고 합니다.
인사 참사가 지속되는데, 인사검증라인 교체 없이 실무자만 문책성 인사를 단행하고 있는 대통령실의 뻔뻔함에 기가 찹니다. 병의 근본 원인은 치료하지 않고, 상처만 봉합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정무1·2비서관에 전희경 전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각각 임명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인사 쇄신'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에 김은혜 홍보수석을 앉힌 윤석열 대통령 답습니다.
하지만 보수 결집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것은 국정쇄신을 바라는 민의를 전면 거부하는 것입니다.
역시나 윤석열 대통령은 고집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인사책임론에 대한 국민의 질책이 들리지 않습니까?
정말 교체해야 할 사람들은 인사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인사참사를 반복하고 있는 인사검증 4인방입니다.
추석 밥상에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적인 평가가 오르기를 기대한다면, 실무자 물갈이라는 오답 대신 인적 쇄신을 단행하는 정답을 내놔야 할 것입니다.
2022년 9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