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실의 말 바꾸기, 거짓 해명. 말로 불통과 무능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9월 02일(금)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대통령실의 말 바꾸기, 거짓 해명. 말로 불통과 무능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말 바꾸기, 거짓 해명은 이제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불통과 무능은 이미 거짓말로 가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당초 496억 원이라던 대통령실 이전 비용은 이미 추가로 307억 원을 전용한 것이 확인되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부처별 부대비용은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아니라고 우기는데 대통령실 이전으로 발생한 비용입니다. 앞으로 합참 이전까지 고려하면 1조 원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파기했다던 행정안전부에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이 버젓이 있는 것으로 들통나자 실무자 탓으로 돌렸습니다.
폭우 당시 서초동의 대통령 사저에서 헬기 이동을 검토했다고 했지만, 해당 건물에 헬기 이착륙이 불가한 것으로 드러나자 검토 자체를 한 적이 없다고 말을 뒤집었습니다.
매일 같이 내놓는 해명들이 모두 거짓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대통령실의 인사교체는 내부의 권력다툼일 뿐, 국정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삶을 돌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연일 계속되는 대통령실의 거짓 해명과 말 바꾸기에 국민은 더는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거짓말로 대통령의 불통과 무능을 가리려고 한 결과, 신뢰를 잃은 대통령과 정부가 된 것입니다.
마지막 회생의 기회는 국민께서 요구하는 전면적 인적 쇄신과 국정운영기조 전환을 수용하는 것뿐임을 분명하게 지적합니다.
2022년 9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