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당의장 강진군수 후보(국영애)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10월 24일(일) 10:40
▷ 장 소 : 강진 장터
▷ 참 석 : 이부영 당의장,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주승용 전남도지부장, 장영달, 유선호, 박찬석 의원, 이평수 부대변인

국영애 후보는 행정학 박사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남편이 전 군수로 강진군수로는 준비된 인물이다. 강진군민과 군정을 위해 여성의 섬세함으로 맏며느리처럼 일할 후보가 국영애 후보이다.
국영애 후보를 보면 강진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중앙정치에 국민 여러분들은 여러 가지 걱정이 많을 것이다. 엊그제 수출 2천억달러 목표가 달성되었다. 말만 들어도 격세지감이 드는 액수이다. 이런 외화가 들어오는데 왜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가. 왜 서민경제가 어려운가. 일부 경제인과 대기업이 자신들의 투자부문이나 품목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중소기업, 서민경제에 연결되지 않고 있다.
정부와 우리당은 이들의 국내투자를 계속 설득하고 있다. 과거처럼 강압적인 방법이 아니라 민주적 방법으로 투자를 설득하고 있다. 정부와 우리당은 그들의 투자여건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 관련법을 만들어서 통과시키려 한다.
머지 않아 한국형 뉴딜정책으로 서민경제를 살리고 수출로 흑자를 이룬 대기업의 국내투자를 설득해 나갈 것이다. 요즘 신행정수도건설이 헌법재판소가 근거로 제시한 듣도보도 못한 관습헌법으로 좌절되어 여러분이 크게 걱정하고 계실 줄 안다.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고 6.15남북 정상회담의 정신을 이어받아 남북화해, 평화번영의 기본정신으로 내걸고 출범한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독재가 만들어 놓았던 모든 악법을 청소하고자 개혁입법을 추진하고있다.
그러나 반개혁, 반민주주의자들의 저항과 발목잡기로 어려운 처지에 있다. 이들은 국민통합을 방해하고 냉전, 분단시대로 되돌아가려는 시대착오적인 세력이다.
통일을 부정하고 민주개혁의 발목을 잡고, 지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것에 이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가. 강진군민 여러분이 국영애 후보를 뽑는 것이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추진하는 남북화해교류, 평화공존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다시 고개드는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독재잔재인 악법을 고치는 것이다. 여러분의 힘이 있어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했고, 열린우리당이 17대 총선에서 여러분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한 번 준 마음, 끝까지 마음주는 것이 강진의 절개이고, 기개이며, 다산의 정신이다. 다산의 정신을 믿는다. 한 가지 선물을 드리겠다. 대구면과 도안면을 잇는 ‘청자와 다산의 만남의 다리’ 건설을 집권당인 열린우리당 의장으로서 반드시 예산이 책정되도록 약속하겠다. 차세대 여성지도자 국영애 후보가 강진군수가 되면 전국여성들이 강진군민의 선택을 주목할 것이다. 강진의 얼굴만큼 환한 맏며느리 국영애 후보를 10.30 선거에서 군수로 꼭 뽑아달라.


2004년 10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