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파기했다던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법 위반이 두려우니 이제야 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까?
이수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파기했다던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법 위반이 두려우니 이제야 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가 파기했다던 대통령 취임식 초청장 명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인정보라서 관련 자료를 파기했다던 행정안전부의 발표는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국회에서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여부를 따지자 그제서야 행안부는 허둥지둥 관련 자료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문제를 덮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는 정부의 태도에 분노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라 대통령취임식 초청자 명단은 더 엄격한 관리를 요구받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취임식 자료는 대통령 취임 후 30일 이내에 대통령실 기록관리 부서에 이관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찾아보니 없더라”라는 수준 이하의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행안부 뒤에 숨어서 불법행위를 감추려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잘못을 덮기 위해 거짓말로만 일관하는 윤석열 정부의 태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입니까?
대통령실과 행안부은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길 바랍니다. 또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통령실은 국민을 속인 거짓 발표에 대해서 책임져야 합니다.
욕설시위 극우 유투버, 주가조작 핵심피의자의 아들, 통장 잔고 위조 공범 부부, 대통령 관저 수의계약 시공업체 대표 등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이유를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가릴 수 없습니다.
2022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