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의 낙천 낙선 운동에 관련]참여연대의 낙천 낙선 운동에 관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06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국민요구를 수용하지 못한 정치권의 자업자득이다 -


정치권이 스스로 자정노력을 못하는 한 총선때마다 시민단체들의 낙천 낙선운동은 반복될 수 밖에 없다.

국민의 정치개혁 요구를 담은 범국민 정치개혁협의회의 개혁안을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등 야3당이 거부해 정치개악을 기도하고 기득권지키기에 안간힘을 쓰는 한 낙선낙천 운동은 피할 수 없다.

낙선낙천운동은 정치권이 가진 공천기능조차도 타율에의해 간섭받는 것으로 지역주의와 돈선거 유혹에 빠져 정치개혁을 거부하는 야3당의 자업자득이다.

우리당은 국민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맞춰 투명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후보를 심사해서 자체 경선을 거치고 재심과정등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할 것이다.이 과정에는 다양한 시민단체의 견해도 반영될 것이다.

시민단체는 낙천 낙선 운동에대한 시비도 염두에 두어야할것이고
정치권은 국민적요구인 정치개혁안을 적극 수용, ‘타율시대’를
마감해야할 것이다.

2004년 1월 12일
열린우리당 공보실장 이 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