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대통령 사저 헬기 이착륙 불가, 대통령은 스스로 고립을 자초했습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8월 23일(화) 오후 2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 사저 헬기 이착륙 불가, 대통령은 스스로 고립을 자초했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통해 대통령 전용 헬기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저인 아크로비스타에서 이착륙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통령의 헬기 이동을 고려했다가 이웃에게 불편을 줄까 봐 이동하지 않았다”던 대통령실의 해명은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 사저 헬기 이착륙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는 한 것입니까?
긴급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의 부재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없으니 국민께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무능함도 부족해 국민을 기만했습니다. 애초에 ‘이웃 불편’을 핑계로 댄 것도 황당했지만, 대통령이 재난 상황에서 사저에 고립된 사실을 숨기려고 국민을 속인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재난 상황에서 사저 전화 지시로 책임을 다했다는 말도 이제는 믿을 수 없습니다.
이번 수해에 대한 대통령의 자택 전화 지시는 윤석열 대통령이 고집으로 밀어붙인 무리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빚은 참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답하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요구하는 인적 쇄신과 전면적 국정 기조 전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음에는 민심으로부터 고립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2년 8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